치과의사 정한울, ♥이윤지 닮은 패션센스 뽐내는 딸에 "아빠는 운동복인데"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이윤지 남편 치과의사 정한울이 딸 라니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한울은 9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의점 가는 길"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아빠 정한울과 함께 편의점에 가는 첫째 딸 라니 모습이 담겨있다. 라니는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캐릭터 우산에 물방울무늬 원피스, 빨간 장화까지 야무지게 챙겨 신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에 대해 정한울은 "셀프 스타일링하는 7세. 아빠는 운동복인데"라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아이고 예뻐라"라며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치과의사 정한울은 지난 2014년 배우 이윤지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소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정한울, 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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