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프라이빗 웨딩 트렌드 한눈에..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기사내용 요약
26일 오전 11시~오후 4시 '웨딩 쇼케이스'
'My Own Wedding' 콘셉트…예비부부 무료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웨딩 전문 디렉팅 업체 에이플랜 모먼츠와 함께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My Own Wedding'(나만의 결혼식) 콘셉트로 꾸며진다. 취향을 온전히 반영한 스몰 웨딩, 프라이빗 웨딩을 원하는 예비부부를 겨냥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2층 레스토랑 '모모카페', 3층 연회장, 19층 '테라스194' 등 장소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의 웨딩을 선보인다.

쇼케이스 방문객은 영화 속 로맨틱 야외 웨딩 장면을 연상시키는 테라스 194의 '프라이빗 루프톱 웨딩'을 직접 볼 수 있다.

테라스194는 호텔 옥상이지만 갖가지 조경수들이 가득하고, 남산 N서울타워, 숭례문 등 랜드마크를 비롯한 서울 도심 풍광을 조망할 수 있어 '도심 속 가든 웨딩' 로망을 실현하기에 알맞다.

호텔 웨딩 전문 지배인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맞춤형 소규모 웨딩에 관한 궁금증도 풀 수 있다.

쇼케이스 당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커플용 베개'를 선물한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뒤 10월2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예식 당일 건배 제의용 스파클링 와인 1병, 허니문 객실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웨딩 데커레이션 크레딧(20만원 상당) 지원 등 혜택을 준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웨딩 메뉴 2인 무료 시식, 클럽 메리어트 회원권(바우처 제외) 제공,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예식 당일 프리미어 객실 무료 1박 등 혜택을 담은 '웨딩 패키지'도 선보인다.

웨딩 최소 보증 인원은 50명이다. 식사 메뉴는 한식, 양식, 뷔페 중 선택 가능하다

웨딩 쇼케이스 혜택 적용 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다.

사전 예약을 통해 웨딩 쇼케이스 참가자를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방문 상담 시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문의·예약·웨딩 비용 등은 호텔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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