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 산지유통조직 5곳 정부 지원받아 시설 개선

손대성 2021. 9. 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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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경북 산지유통조직 5곳이 정부 예산 지원을 받아 유통시설을 개선한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 공모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산지유통조직은 상주 외서농협(39억 원), 상주 해도지 영농조합법인(5억 원), 문경 신미네 유통사업단(15억 원), 청송 청송농협(21억 원), 성주 성주참외원예농협(1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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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내년에 경북 산지유통조직 5곳이 정부 예산 지원을 받아 유통시설을 개선한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 공모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산지유통조직은 상주 외서농협(39억 원), 상주 해도지 영농조합법인(5억 원), 문경 신미네 유통사업단(15억 원), 청송 청송농협(21억 원), 성주 성주참외원예농협(18억 원)이다.

5곳은 선별장, 저온저장고, 포장시설 등 유통시설을 개선한다.

김종수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한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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