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주민참여율 21%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핵심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주민 참여율이 21%를 넘어서며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된 공동체 의식 속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민선7기 핵심시책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중 블루 투어의 지속 발전을 위한 청정 자원 관리 및 보전, 이웃간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 정신 회복 등을 목적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핵심 시책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주민 참여율이 21%를 넘어서며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된 공동체 의식 속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민선7기 핵심시책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중 블루 투어의 지속 발전을 위한 청정 자원 관리 및 보전, 이웃간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 정신 회복 등을 목적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270억원으로, 5년간 3000개 으뜸마을을 선정해 인식 전환, 환경 정화,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년차 사업으로 지난 3월 전남 22개 시·군에서 1000개 마을을 선정했다. 이들 으뜸마을은 벽화 그리기, 마을 입구 화단 조성 등을 통해 마을별로 특성, 문화, 이야기를 담아 보다 살기 좋은 공동체 터전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 관리까지 주민 스스로 하고 있으며, 선정마을의 총인원 대비 주민참여율도 21.1%를 넘어섰다. 특히 신안군, 고흥군, 구례군 등은 주민참여율 40%를 돌파하며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김규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강력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며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주민자치가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수매트 깔고 자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40대 여성 시신'…일상복 착용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사인미상'이던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나왔다..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유명 女배우, 드레스 '확' 걷어 올린 이유…알고 보니
-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 도배"‥김호중 출석룩, 가격 모두 더하니 '깜짝'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