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정호연, 일상은 러블리 그 자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21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커피숍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정호연은 밝은 색상의 데님 바지와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머리카락과 입술에 묻은 커피 거품이 정호연만의 귀여운 매력을 한층 살린다.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그의 근황에 네티즌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강새벽 역으로 출연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