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노리는 '재능천재', 무리뉴 '은근' 저격 "지난 시즌 힘들었다"

김가을 2021. 9. 22.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예회복에 나선 델레 알리(토트넘). 조세 무리뉴 전 감독을 '은근히' 저격했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알리는 과거 토트넘에서 선발로 뛰는 것을 당연히 여겼을지도 모른다고 인정했다. 지금은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는 한때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유망주로 꼽혔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의 등장과 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내리막을 걸었다. 알리는 2020~2021시즌 무리뉴 감독 밑에서 거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는 비시즌 동안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풋볼런던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명예회복에 나선 델레 알리(토트넘). 조세 무리뉴 전 감독을 '은근히' 저격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 32강전을 치른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알리는 과거 토트넘에서 선발로 뛰는 것을 당연히 여겼을지도 모른다고 인정했다. 지금은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는 한때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유망주로 꼽혔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의 등장과 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내리막을 걸었다. 알리는 2020~2021시즌 무리뉴 감독 밑에서 거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는 비시즌 동안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한때 '재능천재'로 꼽혔다. 하지만 지난 시즌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 속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적설이 돌았으나 토트넘에서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 매체는 알리가 경기를 앞두고 구단과 가진 인터뷰를 인용했다. 알리는 "지난 시즌부터 체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지난 시즌을 보면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 시즌을 앞두고 내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싶었다. 분명히 쉽지 않다. 하지만 나는 많이 좋아졌다. 지난 시즌에는 내게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힘들었다. 나는 항상 경기에 나섰고, 토트넘에서도 선발로 뛰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었다. 내가 당연히 여겼던 것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은 힘들었다. 하지만 한 사람으로서 잘 이겨냈다. 지금은 집중하고 있다.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된다. 우리 팀은 비시즌 동안 열심히 했다. 시즌은 길다. 계속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생방송 중 성폭행범에게 범행 장면 재연 시켜..정신 나간 방송국
‘전현무♥’ 이혜성, 파격 시스루 ‘깜짝’→“가슴살 안 빠지게 스포츠브라 애용”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박하선 “휴대전화에 유서..제 재산 모르는 부모님 위해 써놨다”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