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추석에 응급실행 "하루종일 따라주는 게 없네"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응급실 방문 사실을 밝혔다.

이솔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오늘 하루종일 따라주는 게 참 없네 했는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돌이켜보니 세상 최고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오늘 운을 이 사고에 다 쓴 듯...”라고 덧붙였다.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응급실 방문 사실을 밝혔다. 사진=이솔이 SNS

또 이솔이는 “주의 또 주의. 귀한 분들의 시간을 소비해서 죄송했던...”이라고 반성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급의학과에 간 이솔이의 갑작스러운 병원 방문 영수증이 담겼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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