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새싹보리를 달콤하게..새싹보리·사과 활용 과채음료 개발 [충주시]
이삭 기자 2021. 9. 22. 11:18
[경향신문]
쌉쌀한 맛의 새싹보리를 달콤하게 마실 수 있는 과채음료를 충북 충주시가 개발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회사법인 새싹나라와 ‘사과맛보리’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공동연구를 통해 충주사과와 새싹보리를 착즙 혼합한 레시피 개발에 성공했다. 이 음료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 공동출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 음료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고혈압·빈혈·당뇨 등에도 효과가 있어 슈퍼푸드로 불리는 새싹보리와 충주지역 특산품인 사과를 혼합해 맛있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사과맛보리를 양산하고 있는 새싹나라는 동량면 장선마을에 자리잡은 업체다. 이 회사는 연간 300t을 생산할 수 있는 사과즙 가공공장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은 한뿌리삼사과, 충주사과생주스, 친환경 새싹보리 관련 제품 등이다. 이 업체는 식품안전관리 인증(HACCP)·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ISO22000)·비건 인증 등도 획득했다.
이은세 새싹나라 대표는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와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사과맛보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충주사과의 소비촉진과 과수농가의 소득증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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