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줄리엔 강→조준호·조준현까지..더 화려한 라인업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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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서바이벌 '야생돌'의 역대급 프로 군단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는 지원자들의 체력 향상을 도와줄 프로들이 깜짝 등장했다.
제작진은 "체력 프로 말고도 여러 분야의 프로들이 등장한다. 지원자들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또 눈높이에 맞는 분들이 프로로 나올 예정이다"고 덧붙여 '야생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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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서바이벌 ‘야생돌’의 역대급 프로 군단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는 지원자들의 체력 향상을 도와줄 프로들이 깜짝 등장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줄리엔 강이 ‘근력 프로’를,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하늘 마스터가 ‘유연성 프로’를, 쌍둥이 유도 선수 조준호와 조준현이 ‘지구력 프로’를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체력 프로들이 한 데 모인 것은 제작진이 오랜 시간 고심한 결과다.
“지원자들이 어느 곳에 가더라도 자신들의 에너지를 펼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싶었다”는 제작진은 “지원자들이 체력 훈련을 하는 것에 정당성과 공감을 얻어야 했다. 그래서 체력적인 면에서 누구나 인정할만한 체력 관리 전문가들을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야생돌’의 탄탄한 프로 라인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제작진은 “체력 프로 말고도 여러 분야의 프로들이 등장한다. 지원자들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또 눈높이에 맞는 분들이 프로로 나올 예정이다”고 덧붙여 ‘야생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서로 다른 매력과 캐릭터를 가진 45인이 극한의 데뷔 전쟁을 벌여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본 적 없던 파격적인 포맷의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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