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골든타임 준수율 51.1%..전국 평균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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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화재 발생 후 소방차가 7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는 이른바 '골든타임' 도착률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시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충북지역 골든타임 도착률은 51.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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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골든타임 도착률 전국 평균(69%) 보다 17.9% 낮아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에서 화재 발생 후 소방차가 7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는 이른바 '골든타임' 도착률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시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충북지역 골든타임 도착률은 51.1%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69%보다 17.9% 낮은 수치다.
최근 5년간 골든타임 도착률은 전국 평균 2017년 65%에서 올해 69%로 매년 상승세를 보인 반면, 충북지역은 59.9%에서 51.1%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병도 의원은 "화재 사고는 분초를 다투기 때문에 소방차량이 골든타임 내 도착해 신속하게 초동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골든타임 도착률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북 소방은 지난해부터 골든타임 내 재난 현장 도착률을 올리기 위해 장·단기 추진 대책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충북지역의 평균 출동거리는 4.75㎞로, 전국에서 4번째로 길다.
이에 단기적으로 군·면 단위 지역에 배치된 전담의용소방대를 활용한 초기 대응과 경찰과 협업 중인 긴급차량 우선 교통신호 시스템 운영 추진, 도내 전 지역 최단거리 출동로 확보 등을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오는 2022년까지 소방력이 지속 충원되면 향후 관서 신설 및 조정배치를 통해 소방차 현장 도착률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도내 화재 신고 접수 2분과 출동 시간 5분을 포함해 골든타임으로 일컬어지는 7분 안 화재 현장 도착하는 비율은 2017년 59.9%(전국 평균 65%), 2018년 59.3%(전국 평균 66.4%), 2019년 65.4%(전국 평균 68.3%), 2020년 52.9%(전국 평균 68.7%) 올해 7월 기준 51.1%(전국 평균 69%)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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