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린가드도 '오징어게임' 시청 인증샷..글로벌 돌풍 맞네

2021. 9. 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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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대단하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인 제시 린가드도 '오징어 게임' 시청을 인증했다.

제시 린가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징어 게임'을 시청 중인 모습을 업로드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 넷플릭스 콘텐츠 1위는 물론,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제시 린가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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