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장점? 여사친 없어"..결혼 5년차 '꿀 뚝뚝'('브라이드X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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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드X클럽'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장점을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22일 방송되는 JTBC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박하선, 박해미, 이금희, 김나영, 이현이, 장예원이 예비신부들의 결혼 고민에 화끈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브라이드X클럽'은 산전수전 다 겪은 언니들이 결혼이라는 문턱 앞에서 고민하는 예비신부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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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브라이드X클럽'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장점을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22일 방송되는 JTBC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박하선, 박해미, 이금희, 김나영, 이현이, 장예원이 예비신부들의 결혼 고민에 화끈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나영은 "주위에서 박해미, 이금희의 캐스팅을 두고 '선과 악'의 만남이라고 하더라"라고 운을 뗀다. 이에 박해미는 "내가 악이라고?"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긴다. 이금희는 "방송 경력 30여년 만에 JTBC 첫 출연이다"라며 해맑게 설렘을 드러낸다.
첫 번째 코너 '브라이드X스토리'에서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결혼을 망설이는 이들의 사연을 소개된다. 박해미는 '마라맛' 전래를 자랑하는 스토리에 '사이다 폭격'을 날린다. 이에 멤버들은 일제히 박수를 보낸다. 반면 김나영은 방송 내내 갈팡질팡하며 종이가 닳도록 메모해 웃음을 안긴다.
설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의 장점에 대해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 없다"고 밝힌다. 박하선은 "여자 사람 친구가 많은 사람은 본의 아니게 의심을 사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고, 이현이 역시 "남편이 '우동연(우리 동네 연예인)'으로 불렸는데 한 번도 이성문제로 불안하게 만들지 않았다"고 공감한다.
또한 멤버들은 두 번째 코너 '브라이드X게임'에서 악조건 속 최선의 배우자를 찾는다. '만약 나에게 이런 배우자가 생긴다면?'이라는 주제와 함께 고난도 밸런스 게임이 마련되자, 멤버들은 극단적 예시를 재연하며 피 튀기는 토론을 펼친다. 이때 이현이가 "집을 치우는 것에 무신경한 나에게 남편이 집을 치우라고 해서 싸운다"고 말하자, 박해미는 "그건 게으른 것"이라며 일침을 놓아 웃음을 안긴다.
'브라이드X클럽'은 산전수전 다 겪은 언니들이 결혼이라는 문턱 앞에서 고민하는 예비신부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2회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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