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정태우 둘째 아들, 떡잎부터 다른 훈훈함..배우 시켜야 할 듯

이해정 2021. 9. 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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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아들과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9월 20일 인스타그램에 "봉사와 헌신 뒤엔 진한 뽀뽀 추석 연휴 가족 양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둘째 아들 하린 군을 품에 안고 양양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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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들과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9월 20일 인스타그램에 "봉사와 헌신 뒤엔 진한 뽀뽀 추석 연휴 가족 양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둘째 아들 하린 군을 품에 안고 양양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하린 군의 사랑스러운 뽀뽀에 정태우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부자는 꼭 닮은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하린 군은 아이돌 못지않은 깜찍함을 자랑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환호하게 한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태우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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