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남들 가진것만 부러워하는 분들..나도 한때 그랬다"

최이정 2021. 9.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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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현재의 삶에 감사함과 행복감을 느끼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가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내삶이 만족스럽지 않으신 분들!! 내가 가진것에 비해 감사한 마음이 안드시는 분들! 남들이 가진것만 자꾸 부러워하게되시는분들!! 저도 한 때 그랬었드랬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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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현재의 삶에 감사함과 행복감을 느끼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가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내삶이 만족스럽지 않으신 분들!! 내가 가진것에 비해 감사한 마음이 안드시는 분들! 남들이 가진것만 자꾸 부러워하게되시는분들!! 저도 한 때 그랬었드랬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 주변엔 고마운사람 멋진사람들이 참 많아요.. 저보다 어린데두 존경받아 마땅한사람들도 있어요.. 그 중 한 명이 바로 김현영씨랍니다. 그녀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내자신이 참 부끄러워지고 나를 다시 돌아보게됩니다. 참 부질없는 욕심을 갖고 살고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라고 전하며 KBS 리포터 출신 김현영이 나오는 '세바시' 강연을 추천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완치했으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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