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 데리고 맞이한 첫 추석 "연휴가 원래 이렇게 힘든 거였나"

이해정 2021. 9. 22.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최희가 다사다난했던 추석을 공유했다.

최희는 9월 21일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찍어준 사진들 저희 엄마 딸 사진 찍어주시다가 본의 아니게 인스타 감성 획득하심 다들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가족들과 공원 가고 맛있는 집 밥 먹고 소소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아기 데리고 맞이하는 첫 추석인데 연휴가 원래 이렇게 힘든 거였냐며"라고 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다사다난했던 추석을 공유했다.

최희는 9월 21일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찍어준 사진들 저희 엄마 딸 사진 찍어주시다가 본의 아니게 인스타 감성 획득하심 다들 추석 연휴 행복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가족들과 공원 가고 맛있는 집 밥 먹고 소소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아기 데리고 맞이하는 첫 추석인데 연휴가 원래 이렇게 힘든 거였냐며"라고 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혼자일 때 명절엔 분명 영화도 많이 보고 잠도 자고 했었는데요 왜 이젠 연휴가 더 힘든 거 같죠"라고 덧붙여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딸, 친정어머니와 함께 공원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

이어 최희는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전을 공개해 요리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희는 지난 7월 종영한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했다. (사진=최희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