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새댁' 홍수현, 의사 남편과 결혼 후 첫 명절..단아한 한복 자태 눈길

송오정 2021. 9.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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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의 단아한 한복자태가 눈길을 끈다.

9월 20일 홍수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Happy chuseok🇰🇷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한복을 입은 모습.

화사한 노란색 한복 치마와 팔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저고리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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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홍수현의 단아한 한복자태가 눈길을 끈다.

9월 20일 홍수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Happy chuseok🇰🇷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한복을 입은 모습. 화사한 노란색 한복 치마와 팔이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저고리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깔끔하고 단아하게 정리한 헤어 스타일로 우아미까지 더했다.

배우 오나라, 서효림 등은 댓글에 "우와아아 아름다운 한복~", "언니 넘 알흠답자나여"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5월 변호사 출신 의사와 결혼했다.

최근엔 KBS 2TV 월화 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 중이다.

(사진= 홍수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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