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추석에도 택배 기사 열일 "오늘의 택배 끝"

김지혜 2021. 9.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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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이 추석 연휴에도 배달 업무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형준은 21일 자신의 SNS에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오늘의 택배 끝 #택사자 #태사자 #상태 메롱 #더벅머리 #머리 많이 길었네 #미국 장은 대체 어제 왜 그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추석 당일에도 배달 업무를 하는 김형준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김형준은 지난 2019년 JTBC '슈가맨3'를 통해 태사자로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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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추석 연휴에도 배달 업무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형준은 21일 자신의 SNS에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오늘의 택배 끝 #택사자 #태사자 #상태 메롱 #더벅머리 #머리 많이 길었네 #미국 장은 대체 어제 왜 그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은 마스크를 살짝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얼굴엔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팬들에게 전한 추석 인사는 해맑았다.

추석 당일에도 배달 업무를 하는 김형준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김형준은 지난 2019년 JTBC '슈가맨3'를 통해 태사자로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에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택배 배송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고, 한 관찰 예능을 통해 택배 기사로 일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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