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의약품 위탁개발 가속 플랫폼 'S-셀러레이트' 론칭

정현정 입력 2021. 9. 22. 10:36 수정 2021. 9. 22.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 공정 특성확인(PC)부터 품목허가신청(BLA)까지 소요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의약품 위탁개발(CDO) 플랫폼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공개했다.

'에스셀러레이트 to IND 플랫폼' 서비스는 초기 세포주 개발부터 생산공정·분석법 개발, 비임상 및 임상 물질 생산, 임상시험계획신청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월 20~2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유망 바이오산업 컨퍼런스인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 (BioProcessInternational, BPI)에서 S-Cellerate 를 공식 발표했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 공정 특성확인(PC)부터 품목허가신청(BLA)까지 소요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의약품 위탁개발(CDO) 플랫폼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를 공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열린 바이오산업 콘퍼런스인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서 에스셀러레이트를 공식 발표했다.

에스셀러레이트는 위탁개발 서비스 전 영역에 걸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하우와 전문성, 혁신 기술을 담은 CDO 플랫폼이다. 개발 단계별로 최적·표준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시험계획 신청까지 빠르면 9개월이면 가능하다.

공정 특성 확인부터 공정 밸리데이션 등 최종 판매 승인 신청까지 시장 진입을 앞둔 의약품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스셀러레이트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서비스를 표준화, 신속하게 지원하는 기반 기술 플랫폼으로 2가지 서비스로 구성됐다. '에스셀러레이트 to IND 플랫폼' 서비스는 초기 세포주 개발부터 생산공정·분석법 개발, 비임상 및 임상 물질 생산, 임상시험계획신청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에스셀러레이트 to BLA 플랫폼' 서비스는 후기개발단계에서 공정특성확인 및 공정성능 적격성평가(PPQ)를 거쳐 상업용 판매를 위한 품목허가신청에 이르는 플랫폼 서비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의약품 위탁개발 서비스 진출 이후 3년 만에 81건(2021년 2분기 기준)의 계약 수주 기록을 세우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오 신약 개발 회사가 후보 물질 발굴부터 임상시료 생산, 상업 목적 대량 생산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지난해 8월 세포 증식력과 생존력을 대폭 향상한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론칭한 이후 이를 채택한 프로젝트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같은해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CDO 연구개발(R&D) 센터 개소를 통해 보다 긴밀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주 경쟁력을 높였다.

존림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풍부한 경험과 데이터,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축한 위탁개발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가 바이오의약품 개발 소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R&D에 투입되는 총소요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획기적인 바이오 신약이 더욱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