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 메이트' 이지훈, 유니콘 친오빠? 꿀 뚝뚝 떨어지는 비현실 남매

김명미 2021. 9. 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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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이 유니콘 친오빠 면모를 드러낸다.

'호적 메이트'는 이지훈 남매의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오늘 비현실남매의 우애 깊은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호적 메이트'의 공식퀴즈 '호적 고사'에서 이지훈 남매는 '아낌없이 줘도 덜 준듯한 우리 사이'유형으로 밝혀져, 과연 이지훈 남매는 어떤 답변을 했을지 온 가족의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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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지훈이 유니콘 친오빠 면모를 드러낸다.

MBC ‘호적 메이트’는 리얼예능의 명가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요즘 형제, 자매 간 서로를 일명 ‘호적 메이트’로 부르는 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9월 21일 공개된 첫 회에 이어 22일 방송에서는 멜로 연기 장인, 다정함이 의인화된 배우 이지훈과 그의 여동생 이한나의 비현실 남매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지훈 남매가 ‘호적 메이트’에 출격하며, 또 한 번의 큰 화제몰이를 할 예정. ‘호적 메이트’는 이지훈 남매의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오늘 비현실남매의 우애 깊은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부모님의 환상 속에서나 존재할 것 같은 신개념 유니콘 K-남매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VCR를 보자마자 3초 만에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지훈은 휴가를 쓰고 온 동생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설거지를 자처하는 모습은 물론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함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하며 우애 좋은 남매의 면모를 자랑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호적 메이트’의 공식퀴즈 ‘호적 고사’에서 이지훈 남매는 ‘아낌없이 줘도 덜 준듯한 우리 사이’유형으로 밝혀져, 과연 이지훈 남매는 어떤 답변을 했을지 온 가족의 시선이 집중된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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