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종영소감 "'차이나스톡' 덕 주식 꿈나무 탈출한 것 같다"

이남경 2021. 9. 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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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스톡' 혜림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혜림은 지난 20일 중화TV '차이나스톡'에 출연해 친환경 산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아쉬운 종영 후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혜림은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 주식 꿈나무로서 걱정이 많았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임했다"라며 "촬영이 끝나고도 배운 내용이 맴돌고 여전히 여운이 남는다. 덕분에 주식 꿈나무를 탈출한 것 같다.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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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종영소감 사진=중화TV ‘차이나스톡’ 캡처

‘차이나스톡’ 혜림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혜림은 지난 20일 중화TV ‘차이나스톡’에 출연해 친환경 산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가 고정 MC로 출연하고 있는 ‘차이나스톡’은 중국 주식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중국 주식 투자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최종화에서 혜림은 가상 투자 게임에 유리한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한 마지막 문제에 도전했다. 전문가의 전폭적인 도움과 지원에도 우여곡절 끝에 정답을 맞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혜림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계속해서 물어보며 질문요정으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에 알맞은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가상 투자 게임에서는 혜림이 4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가득 드러냈다.

아쉬운 종영 후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혜림은 “방송을 처음 시작할 때 주식 꿈나무로서 걱정이 많았지만 배우는 마음으로 임했다”라며 “촬영이 끝나고도 배운 내용이 맴돌고 여전히 여운이 남는다. 덕분에 주식 꿈나무를 탈출한 것 같다.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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