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날 33명 확진..명절 가족 방문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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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이 발생하면서 추석 연휴 기간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22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3명으로 전날(39명)보다 6명 줄었다.
전날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원주 6명, 속초 5명, 춘천·양구 각 4명, 태백·양양 3명, 강릉·횡성·인제 각 2명, 영월·고성 각 1명 등 11개 시군에서 33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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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21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이 발생하면서 추석 연휴 기간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22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3명으로 전날(39명)보다 6명 줄었다.
전날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원주 6명, 속초 5명, 춘천·양구 각 4명, 태백·양양 3명, 강릉·횡성·인제 각 2명, 영월·고성 각 1명 등 11개 시군에서 33명이 감염됐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49.9%이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112만6580명으로, 대상자(141만여명) 대비 79.7%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2일 0시 기준 6141명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Δ춘천 767명 Δ원주 1320Δ강릉 1123명 Δ동해 555명 Δ태백 103명 Δ속초 590명 Δ삼척 73명 Δ홍천 336명 Δ횡성 94명 Δ영월 101명 Δ평창 204명 Δ정선 111명 Δ철원 287명 Δ화천 87명 Δ양구 62명 Δ인제 91명 Δ고성 73명 Δ양양 164명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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