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컵라면→햄버거·피자 야무진 먹방 '흐뭇'

이해정 2021. 9. 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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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야무진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멤버들은 호텔 룸 서비스 메뉴판에 적힌 먹거리를 두고 게임을 펼친 가운데 지난주 가장 먼저 정답을 맞힌 정국은 소고기 치즈 버거 세트, 갈빗살 짜파구리, 컵라면, 고르곤졸라 피자 등을 주문했다.

정국은 빠른 속도로 컵라면을 먹기 시작했고 슈가가 "호텔까지 와서 컵라면을 먹어야겠냐"고 묻자 "애피타이저"라고 여유롭게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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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야무진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최근 공개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151화에서는 '쩐의 전쟁 호캉스 2편'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호텔 룸 서비스 메뉴판에 적힌 먹거리를 두고 게임을 펼친 가운데 지난주 가장 먼저 정답을 맞힌 정국은 소고기 치즈 버거 세트, 갈빗살 짜파구리, 컵라면, 고르곤졸라 피자 등을 주문했다.

정국은 빠른 속도로 컵라면을 먹기 시작했고 슈가가 "호텔까지 와서 컵라면을 먹어야겠냐"고 묻자 "애피타이저"라고 여유롭게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정국은 평소 좋아하는 예능 '강철부대'를 시청하며 갈빗살 짜파구리도 즐기기 시작했다. 정국은 "고기나 밀가루 하나만 있으면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순수한 기쁨을 표출해 폭소를 일으켰다.

끝으로 정국은 소고기 치즈 버거, 고르곤졸라까지 깔끔하게 먹어 '먹방 요정'에 등극했다.

(사진=달려라 방탄)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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