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유러피안 골든슈 수상 "자랑스럽고 행복"

이상필 기자 2021. 9. 22.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이 유러피안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22일(한국시각) "레반도프스키가 2020-2021시즌 유러피안 골든슈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9경기에 출전해 41골을 터뜨리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레반도프스키는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이 유러피안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22일(한국시각) "레반도프스키가 2020-2021시즌 유러피안 골든슈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유러피안 골든슈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레반도프스키는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9경기에 출전해 41골을 터뜨리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 30골, 당시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9골, 당시 유벤투스), 안드레 실바(라이프치히, 28골, 당시 프랑크푸르트),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27골),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27골) 등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레반도프스키와는 큰 차이가 있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매우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