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추석맞이 '톡앤톡' 한복 버전 공개
이다원 기자 2021. 9. 22. 10:17
[스포츠경향]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추석맞이 선물을 선사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오후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톡앤톡(Talk & Talk)’ 한복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프로미스나인이 한옥을 배경으로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멤버들은 릴레이 댄스 형식으로 포인트 안무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안무 영상은 앞서 공개된 연습실 배경의 안무 영상, ‘피톤치드돌’의 매력을 가득 담은 퍼포먼스 비디오와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폭넓은 매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 스페셜 싱글 앨범 ‘톡앤톡’을 발매하고 국내외 음원 차트 1위와 최상위권, 음악방송 첫 1위, 가온차트 BGM 부문 1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도약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희진-하이브 ‘맞다이’ 본격돌입···장기화 전망에 뉴진스도 ‘타격’
- 아이브 ‘해야’ 뮤비에 “중국문화 훔쳤다” 비난···“삐뚤어진 중화사상” 일침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스경X이슈] “서운해하니 떠난다” ‘은퇴’ 나훈아, 인생 2막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