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추석 당일 16명 확진..24일만에 10명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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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21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기준, 13명(대전 6553~6565번)에 이어 22일 0시까지 3명(6566~6568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총 280명(15일 36명→16일 43명→17일 44명→18일 48명→19일 49명→20일 44명→21일 16명), 일평균 4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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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추석인 21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기준, 13명(대전 6553~6565번)에 이어 22일 0시까지 3명(6566~6568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21일 확진자는 16명으로 전날(44명)보다 28명 줄며 지난 8월28일(16명) 이후 24일만에 10명대로 떨어졌다.
추석 당일 검사 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반짝효과일 수 있지만, 닷새간 이어지던 40명대 확진자 수에 제동이 걸린 것 자체가 고무적인 일이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총 280명(15일 36명→16일 43명→17일 44명→18일 48명→19일 49명→20일 44명→21일 16명), 일평균 4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 16명은 5개 자치구별로 Δ중구·서구·유성구 각 4명 Δ대덕구 3명 Δ동구 1명이다. 연령별로는 Δ20대가 6명으로 가장 많고 Δ미취학아동 3명 Δ40대·60대 각 2명 Δ10대·30대·50대 각 1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유성구 대정동 소재 택배사(지표환자 6332번, 16일 확진)로 인한 n차 감염으로 서구 20대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또 동구 인동 요양원(지표환자 6075번, 10일 확진)의 간병인 1명(중구 60대)이 확진돼 역시 누적 확진자는 19명이 됐다.
이밖에 충남 당진 확진자와 역학관계에 있는 대전시민 3명(중구 40대·60대, 유성구 50대)이 감염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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