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땅부자 등극? 이름 걸고 축구·골프·테니스장 오픈 예정

이해정 2021. 9. 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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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사업가로 인생 2막을 준비 중이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9월 21일 인스타그램에 "이동국 FC, 골프, 스크린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체적으로 공개된 모형 사진을 보면 이동국의 이름이 새겨진 넓은 공간에 축구, 골프, 스크린 테니스장이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동국은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사업가로 인생 2막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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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사업가로 인생 2막을 준비 중이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9월 21일 인스타그램에 "이동국 FC, 골프, 스크린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 운영하게 될 스포츠 클럽의 설계도가 담겼다.

구체적으로 공개된 모형 사진을 보면 이동국의 이름이 새겨진 넓은 공간에 축구, 골프, 스크린 테니스장이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동국은 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사업가로 인생 2막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수안을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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