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파트너스, 주식회사 그린웍스에 1000만원 투자

윤난슬 2021. 9.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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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전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초기창업 사업화 선정기업 투자 확약식'을 통해 1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확약식은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주대와 전북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했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전기흥 단장은 "이번 투자 확약식을 계기로 전주대만의 창업지원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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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전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초기창업 사업화 선정기업 투자 확약식'을 통해 1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확약식은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최하고 전주대와 전북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했다.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아이디어파트너스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 블록을 제작하는 회사인 주식회사 그린웍스에 1000만원 투자를 확약했다.

그린웍스 유호준 대표는 전주대 산업디자인학과 출신(2020년 졸업)으로 재학생 시절부터 창업지원단의 창업동아리에서 활동했다.

유 대표는 졸업 후에도 예비창업자 지원사업과 지속적인 멘토링 통해 성공적으로 창업한 뒤 올해 전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초기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그는 사업을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블록으로 지역문화 유산을 콘텐츠로 한 디오라마 세트장을 제작하고 있다.

전주대 동문인 ㈜아이디어파트너스 김수환 대표도 학부 시절부터 창업지원단의 창업동아리와 다양한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받아 현재의 전략적인 투자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 확약은 전주대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 두 동문 회사 간의 연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전주대 창업지원단 전기흥 단장은 "이번 투자 확약식을 계기로 전주대만의 창업지원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우수한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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