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중소 협력사 400곳 대상 ESG 강좌

김정현 2021. 9. 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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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올해 말까지 중소 협력사를 위한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 비대면 강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성연 GS리테일 컴플라이언스팀 팀장은 "그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ESG 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중소 협력사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며 "ESG 경영 역량을 집중해 국내 중소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동반성장을 위한 새 동력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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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비대면 강좌로 진행…올해 말까지 진행

[서울=뉴시스]GS리테일은 올해 말까지 중소 협력사를 위한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 비대면 강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GS리테일 제공). 2021.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GS리테일은 올해 말까지 중소 협력사를 위한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 비대면 강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과 협력하는 중소기업 경영 체계 확립과 역량 강화를 돕는 교육 사업이다.

강좌는 총 5가지 분류로 나눠 마련했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전략(E), 인권·노동·안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S),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지배구조(G) 등 ESG 경영에 대한 개념과 우수 사례를 안내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각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회사에 따르면 참여 의사를 밝힌 중소 협력사는 현재까지 400여곳이다.

GS리테일은 'ESG 프로그램'이 협력사는 물론 자사 ESG 경영을 강화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안성연 GS리테일 컴플라이언스팀 팀장은 "그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ESG 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중소 협력사까지 그 범위를 확대했다"며 "ESG 경영 역량을 집중해 국내 중소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동반성장을 위한 새 동력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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