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529명..소규모 감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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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529명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만349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528명, 해외유입 감염 1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이천시 외국인 관련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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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529명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만349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528명, 해외유입 감염 1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이천시 외국인 관련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다.
또 여주시 제조업 관련 1명(누적 13명), 화성시 식품제조업 관련 2명(누적 13명), 안산시 원단제조업 관련 1명(누적 68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206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786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223곳 가운데 83.6%인 1860곳이,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35곳 가운데 134곳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2곳에는 전체 수용규모 4354명 가운데 2459명(56.4%)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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