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15명 신규 확진..연쇄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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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4969~498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들 중 4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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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밤사이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4969~498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들 중 4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지난 13일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뒤 확진됐다.
구·군 별로는 중구 1명, 남구 1명, 동구 6명, 북구 3명, 울주군 4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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