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추석 당일 16명 추가확진..주간 하루평균 4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추석 당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0명선을 유지했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0명이다.
추석 연휴기간 진단검사 건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40명대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280명 확진…돌파감염 늘고 있는 듯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추석 당일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0명선을 유지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대정동 한진택배 물류센터와 관련해 동료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19명으로 불어났고, 동구 인동의 요양원서 일하는 간병인 1명이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6명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고, 지역내 감염자 7명은 가족과 친구, 동료 등과 연관돼 있다.
대전에선 지난 15일 36명, 16일 43명, 17일 44명, 18일 48명, 19일 49명, 20일 44명, 전날 16명 등 일주일 동안 280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0명이다.
추석 연휴기간 진단검사 건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40명대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다양한 경로의 일상속 감염사례가 확대되고 돌파감염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돌파감염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니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며 "증상 발현시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밝혔다.
전날까지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69.4%, 접종 완료자는 40.5%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82.3%, 2차 접종률은 48%다. 총 누적확진자는 6568명(해외입국자 10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