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선제검사를"..오세훈 시장, 선별검사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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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10시부터 '동서울터미널'과 '수서SRT기차역'을 연이어 방문해 선별검사소 등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귀경길 선제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동서울터미널에서는 부출입구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들러 운영현황을 살피고, 터미널 대합실의 방역현황을 점검한다.
수서SRT기차역에서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역사 곳곳의 방역현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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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10시부터 ‘동서울터미널’과 ‘수서SRT기차역’을 연이어 방문해 선별검사소 등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귀경길 선제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동서울터미널에서는 부출입구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들러 운영현황을 살피고, 터미널 대합실의 방역현황을 점검한다. 수서SRT기차역에서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역사 곳곳의 방역현황을 점검한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한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에도 25개 보건소별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귀성·귀경일의 중심인 대중교통 요충지 등에 임시선별진료소,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상시 검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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