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기가 만났네"..레드벨벳 예리, 하연수와 친자매 케미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9. 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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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예리.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그룹 레드벨벳 예리와 배우 하연수가 친자매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예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친자매같이 닮은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띠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꼬부기’를 닮은 스타로 자주 언급됐다. 동그란 얼굴, 처진 눈매, 시원한 입매가 해당 캐릭터와 닮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웃을 때 휘어지는 눈이 비슷한 느낌을 더한다.

예리는 “오늘의 yeri’s midnight은 연수 언니와 함께(하트 이모지)”라며 하연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예리는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서 오하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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