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줄리엔 강→조준호·조준현 '역대급 프로 군단' 출연..화려한 라인업 온다

박판석 2021. 9. 22.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얼 서바이벌 '야생돌'의 역대급 프로 군단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에서는 지원자들의 체력 향상을 도와줄 프로들이 깜짝 등장했다.

제작진은 "체력 프로 말고도 여러 분야의 프로들이 등장한다. 지원자들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또 눈높이에 맞는 분들이 프로로 나올 예정이다"고 덧붙여 '야생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생돌'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리얼 서바이벌 '야생돌'의 역대급 프로 군단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에서는 지원자들의 체력 향상을 도와줄 프로들이 깜짝 등장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줄리엔 강이 '근력 프로'를,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하늘 마스터가 '유연성 프로'를, 쌍둥이 유도 선수 조준호와 조준현이 '지구력 프로'를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으로 이뤄진 MC 군단에 이어 프로 라인업 역시 독보적인 화려함을 자랑해 '야생돌'만의 관전 포인트를 확고히 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체력 프로들이 한 데 모인 것은 제작진이 오랜 시간 고심한 결과다. 

"지원자들이 어느 곳에 가더라도 자신들의 에너지를 펼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싶었다"는 제작진은 "지원자들이 체력 훈련을 하는 것에 정당성과 공감을 얻어야 했다. 그래서 체력적인 면에서 누구나 인정할만한 체력 관리 전문가들을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야생돌'의 탄탄한 프로 라인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제작진은 "체력 프로 말고도 여러 분야의 프로들이 등장한다. 지원자들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또 눈높이에 맞는 분들이 프로로 나올 예정이다"고 덧붙여 '야생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서로 다른 매력과 캐릭터를 가진 45인이 극한의 데뷔 전쟁을 벌여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본 적 없던 파격적인 포맷의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