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스포츠웨어로 MZ공략.."1000억 매출 목표"

최재성 2021. 9. 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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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야외활동을 즐기는 MZ 세대들을 공략한다.

CJ온스타일은 '팀버랜드', '머렐', '에드하디' 등 대형 아웃도어 브랜드를 홈쇼핑사 중 단독 영입한다고 22일 밝혔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 하반기 아웃도어에 꽂힌 MZ 세대들을 위해 메가 브랜드부터 SNS 핫 아이템까지 다양한 스포츠 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가장 트렌디한 스포츠 상품을 가장 발 빠르게 확보해 MZ 세대들이 즐겨 찾는 아웃도어 패션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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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이 야외활동을 즐기는 MZ 세대들을 공략한다.

CJ온스타일은 ‘팀버랜드’, ‘머렐’, ‘에드하디’ 등 대형 아웃도어 브랜드를 홈쇼핑사 중 단독 영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운영 중인 스포츠 라이선스 브랜드를 재정비하는 등 올 하반기 스포츠 패션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웨어 품목에도 힘을 쏟는다. 신세계 인터내셔널이 수입한 글로벌 브랜드 ‘에드하디’의 골프 라인을 단독 전개한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한스타일 매장과 ‘SI빌리지’에서 동시 판매되는 제품으로 에드하디만의 아트워크를 활용한 가성비 있는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마련했다.

CJ온스타일은 이와 더불어 신규 브랜드를 비롯해 약 35개 스포츠 브랜드의 160여 개 품목을 운영하며 올해 말까지 약 1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 하반기 아웃도어에 꽂힌 MZ 세대들을 위해 메가 브랜드부터 SNS 핫 아이템까지 다양한 스포츠 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가장 트렌디한 스포츠 상품을 가장 발 빠르게 확보해 MZ 세대들이 즐겨 찾는 아웃도어 패션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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