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점프 월드컵 남자 최다우승 기록 보유자 슐리렌차워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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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월드컵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 그레고어 슐리렌차워(31·오스트리아)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FIS 스키점프 월드컵에서 통산 53차례 우승,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현역 선수인 다카나시 사라(일본)가 60회 우승해 남녀를 통틀어 스키점프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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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월드컵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 그레고어 슐리렌차워(31·오스트리아)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슐리렌차워는 22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FIS 스키점프 월드컵에서 통산 53차례 우승,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이 부문 2위는 46회 우승의 마티 니카넨(은퇴·핀란드)이다.
여자부에서는 현역 선수인 다카나시 사라(일본)가 60회 우승해 남녀를 통틀어 스키점프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다.
슐리렌차워는 2014년 12월 이후로는 무릎 부상 등의 여파로 월드컵 우승 횟수를 추가하지 못했고, 올림픽에서는 2010년 밴쿠버 대회 단체전 금메달, 같은 대회 개인전 노멀힐과 라지힐 동메달을 따냈다.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는 단체전 은메달, 2018년 평창에서는 단체전 4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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