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하나 없다"는 양지은..알고보니 父에 이식

김민정 2021. 9. 22.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지은이 심장 기능 약화에 대한 위험성을 진단받았다.

이날 한창은 양지은의 맥을 짚으며 "혹시 심장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그는 "제가 신장이 하나 없다. 아버지께 이식해 드려서 하나만 있다"고 답했다.

이에 한창은 "심장과 신장은 연관성이 있다. 심장이 펌프질을 해 주고 노폐물을 콩팥에서 걸러준다"며 "심장 기능이 생각보다 약해져 있다. 콩팥 문제 때문에 맥이 일정하게 뛰는 것이 아니라 사이사이 다른 느낌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양지은이 심장 기능 약화에 대한 위험성을 진단받았다.

(사진=TV조선 ‘와카남’)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출연했다.

이날 한창은 양지은의 맥을 짚으며 “혹시 심장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그는 “제가 신장이 하나 없다. 아버지께 이식해 드려서 하나만 있다”고 답했다.

이에 한창은 “심장과 신장은 연관성이 있다. 심장이 펌프질을 해 주고 노폐물을 콩팥에서 걸러준다”며 “심장 기능이 생각보다 약해져 있다. 콩팥 문제 때문에 맥이 일정하게 뛰는 것이 아니라 사이사이 다른 느낌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창은 “심장 관리를 해 주는 게 좋다. 청심환을 자주 먹어라”고 덧붙였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