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박소현 "30년째 47kg·허리 25인치 유지, 몸무게 매일 체크"('순간포착')

이게은 2021. 9. 22.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간포착 청백전' 방송인 박소현이 평생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순간포착 청백전'에는 박소현이 출연했다.

박소현은 "'세상에 이런일이'를 진행하며 가장 많이 들은 질문 중 하나가 '관리를 안 해도 이 몸매를 유지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였다. 그런데 저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시절이 한 번도 없다. 매일 운동과 다이어트에 신경 썼고 매일 몸무게를 적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순간포착 청백전' 방송인 박소현이 평생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순간포착 청백전'에는 박소현이 출연했다.

박소현은 "'세상에 이런일이'를 진행하며 가장 많이 들은 질문 중 하나가 '관리를 안 해도 이 몸매를 유지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였다. 그런데 저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시절이 한 번도 없다. 매일 운동과 다이어트에 신경 썼고 매일 몸무게를 적었다"라고 말했다. 또 "먹을 때도 늘 고민을 했다. 한 번은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가 발레를 해서 (몸매가) 어느 정도 타고난 것 같지만 이 덕은 20, 30대 초반까지 본 것 같다. 30대 중반 이후로는 90% 노력으로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측정된 박소현의 신체나이는 20대로 나와 놀라움을 안기기도. 키는 164cm에 몸무게는 47.5kg, 허리는 25인치로 측정됐다.

박소현은 "과거에 발레를 너무 잘하고 싶어 매일 39kg를 유지했다. 엄청 힘들었다. 지금보다 못 먹었는데 꿈이 있기에 행복했다"라며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 부상이 와 발레를 오래 하지 못했다는 그는 "다시 태어난다면 방송이 아닌 발레를 할 거다. 어릴 때 꿈이었기에 포기가 잘 안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유망주들이 나오면 자식 같은 마음으로 응원한다. 좌절하지 않길 바란다"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생방송 중 성폭행범에게 범행 장면 재연 시켜..정신 나간 방송국
‘전현무♥’ 이혜성, 파격 시스루 ‘깜짝’→“가슴살 안 빠지게 스포츠브라 애용”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박하선 “휴대전화에 유서..제 재산 모르는 부모님 위해 써놨다”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