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명단 오른 류현진, 캐치볼 시작.. 29일 등판하나

박슬기 기자 2021. 9. 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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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캐치볼을 소화하며 가볍게 운동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전을 앞두고 캐치볼을 시작했다.

자신의 몸 상태가 전혀 이상이 없다고 말했던 류현진은 하루 뒤 목 부위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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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캐치볼을 소화하며 가볍게 운동을 시작했다./사진=로이터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캐치볼을 소화하며 가볍게 운동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전을 앞두고 캐치볼을 시작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자신의 몸 상태가 전혀 이상이 없다고 말했던 류현진은 하루 뒤 목 부위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번 부상자 명단 등재는 지난 4월 오른쪽 엉덩이 쪽에 불편함을 느껴 한차례 쉬어간 이후 두번째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류현진이 목에 뻐근함을 호소했다"며 "로스 앳킨스 단장은 류현진이 한차례 선발을 거르고 복귀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21일 "류현진의 컨디션이 조금 좋아졌다"며 조만간 투구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몸 상태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류현진은 22일 다시 공을 잡았다. 류현진은 오는 29일부터 복귀가 가능한만큼 29일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3연전의 첫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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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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