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억대 CEO+금손 요리 솜씨까지 "적당히를 모르는 여자"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진재영이 금손 요리 솜씨를 뽐냈다.

진재영은 9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잘 굽는 할머니가 될 거예요"라고 적었다.

영상 속엔 수준급 솜씨로 부침개를 만들고 있는 진재영 모습이 담겨있다. 앞치마에 장갑까지 야무지게 준비한 진재영은 넓은 불판을 앞에 두고 능숙한 솜씨로 부침개를 뒤집고 있다.

특히 진재영은 표고버섯전부터 동그랑땡, 깻잎전, 꼬지 등 여러 종류의 부침개도 거침없이 만들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진재영은 "적당히를 모르는 여자. 모두 해피 추석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 제주도에 정착했다.

진재영은 배우 활동과 더불어 억대 매출 쇼핑몰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피부관리숍을 운영 중이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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