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김효주, 세계랭킹도 7위에서 5위로 올라

이주상 입력 2021. 9. 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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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폐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김효주(26)가 세계랭킹도 올렸다.

지난 20일 발표된 순위에서 김효주는 기존의 7위에서 두 단계 상승한 5위로 랭크됐다.

김효주는 OK저축은행에서 15언더파 20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8위를 기록한 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이정은(25)도 두 계단 상승해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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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김효주가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제공 | KLPGA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 19일 폐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김효주(26)가 세계랭킹도 올렸다. 지난 20일 발표된 순위에서 김효주는 기존의 7위에서 두 단계 상승한 5위로 랭크됐다.

김효주는 OK저축은행에서 15언더파 20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1위와 2위는 여전했다. 최근 끝난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고진영과 미국의 넬리 코다는 각각 2위와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한 고진영은 코다(9.96점)와는 1.7점 차이가 난다. 지난주의 2.03점보다 격차를 다소 줄였다.

박인비(33)와 김세영(28)은 각각 3, 4위로 변동이 없었다.올해 KLPGA에서 6승을 거두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박민지(23)는 16위로 한 계단 올랐다.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8위를 기록한 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이정은(25)도 두 계단 상승해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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