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맨스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 오늘(22일) 개봉 [무비타이밍]

김미화 기자 2021. 9. 22.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흥행 1위 로코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가 22일 개봉하며 추석 연휴 관객을 만난다.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는 가진 것 이라고는 추진력밖에 없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마르타'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급이 다른 완벽남 '아르투로'와 사랑에 빠지겠다고 선포하며 시작되는 흑역사 로맨스.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 로맨스 스틸에는 사랑 없이 못 사는 여자, '마르타'와 사랑을 못 믿는 남자 '아르투로'의 특별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나의 흑역사 로맨티카'
이탈리아 흥행 1위 로코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가 22일 개봉하며 추석 연휴 관객을 만난다.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는 가진 것 이라고는 추진력밖에 없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마르타'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급이 다른 완벽남 '아르투로'와 사랑에 빠지겠다고 선포하며 시작되는 흑역사 로맨스.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는 이탈리아서 지난해 10월에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의 인기에 속편은 물론 3편 제작까지 확정 됐다. 이어 넷플릭스가 전세계 주요 국가의 판권을 가져간 가운데, 한국에서는 스크린 정식 개봉한다.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 로맨스 스틸에는 사랑 없이 못 사는 여자, '마르타'와 사랑을 못 믿는 남자 '아르투로'의 특별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단발머리에 짧은 앞머리, 반짝이는 큰 눈까지 마치 '아멜리에'를 떠올리게 여자 주인공 '마르타'는 희귀병을 앓고 있지만, 죽기 전에 뜨거운 사랑은 꼭 해보고 싶어 하는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아르투로'는 돈, 직업, 열정 등 모든 게 완벽하지만 진실한 사랑은 해본 적 없는 캐릭터로, '마르타'를 만나며 인생을 뒤바꾸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는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캐스팅과 이탈리아 토리노를 무대로 한 아름다운 풍광, 다채로운 색감과 감각적인 음악까지 오랜만에 눈과 귀가 즐거운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구혜선, 입술 터진 '작가' 근황 '자기도취(?)+정신승리 필요'[스타IN★]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현아, 명불허전 섹시퀸..등 파인 민소매 완벽 소화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