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미모의 아내 안나와 다정한 럽스타그램..나은·건후 한복까지 훈훈

[뉴스엔 송오정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가족들과 함께 추석인사를 전했다.

9월 21일 박주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Happy #추석 #한가위 #보름달 #소원 #건강"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주호와 그의 아내 안나의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의 친밀한 부부애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박주호의 딸 나은, 아들 건후가 한복을 입은 모습. 건나블리 남매는 전통놀이 및 명절 음식 준비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주호는 아내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나은, 건후, 진우를 두고 있다. 박주호는 자녀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 박주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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