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천예지, 결혼 후 첫 명절에도 경주 여행..17살 차 극복할만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아내 천예지와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났다.

박휘순은 9월 21일 인스타그램에 "그대와 경주 여행 우리 입가엔 무지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휘순, 천예지 부부는 커플티셔츠에 커플 무지개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주를 찾은 모습.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돈독한 부부 사이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특히 눈만 드러낸 사진을 보니 두 사람의 순한 눈매가 더욱 닮아 보인다.

이번 추석은 박휘순, 천예지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임에도 쿨하게 여행을 떠난 인증샷을 공개해 신세대 신혼부부의 새로운 명절나기를 보여준다.

한편 박휘순, 천예지 부부는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가 됐다. (사진=박휘순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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