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명단' 류현진, 복귀 시동..캐치볼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 부위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캐치볼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전을 앞두고 캐치볼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고, 하루 뒤 목 부위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몬토요 감독 "오늘까지 상황을 보겠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목 부위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캐치볼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전을 앞두고 캐치볼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고, 하루 뒤 목 부위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21일 "류현진의 컨디션이 조금 좋아졌다"며 조만간 투구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류현진은 22일 다시 공을 잡았으며 캐치볼을 하면서 특별한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최소 열흘 동안 부상자 명단에 포함되어야 하는 류현진은 오는 29일부터 복귀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29일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3연전의 첫 경기에 등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몬토요 감독은 이날 류현진의 복귀 일정에 대해 "오늘 경기까지 상황을 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너무 당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불판 닦는 용이냐 물으니 맛있는 부분 빼 준거라더라"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
- "강아지 산책시키다 네잎클로버 발견…5억 복권 됐어요"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