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추석 음식 많이 먹어도 날씬한 비결=산책 "걷자 걸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오연수가 추석에도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9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석에도 걷자 걸어 나의 루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가 걷고 있는 어두운 산책길 모습이 담겼다.

오연수는 평소 SNS를 통해 만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건강한 에너지를 뽐내왔었다. 그 비결이 꾸준한 걷기라는 것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트라이앵글', '크리미널마인드' 등에 출연했다.

오연수는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오연수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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