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6R] '팔카오 후반 50분 결승골' 라요, 아틀레틱에 2-1 승리

이형주 기자 2021. 9. 22.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다멜 팔카오가 맹활약 중이다.

합류 후 2경기 연속골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라요 바예카노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즈카야주의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2연승을 거뒀고 아틀레틱은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요 바예카노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 사진|라리가 TV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라다멜 팔카오가 맹활약 중이다. 합류 후 2경기 연속골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라요 바예카노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즈카야주의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아틀레틱 클루브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2연승을 거뒀고 아틀레틱은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라요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분 과르디올라가 역습 상황에서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A.가르시아가 1대1 상황에서 칩샷을 가져갔고 골 포스트를 맞은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아틀레틱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32분 아틀레틱이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무니아인이 올려준 공을 시스가 걷어내려다 자신의 골문에 공을 집어넣었다.

아틀레틱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43분 R.가르시아가 상대 골문 앞으로 패스를 했다. 윌리엄스가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라요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7분 로페스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를 했다. A.가르시아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시몬이 막아냈다. 

라요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7분 발리우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코메사냐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라요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50분 라요가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베베가 중앙으로 올려준 공을 가르시아가 헤더로 연결했고 득점이 됐다. 이에 경기는 2-1 라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