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18명 대가족과 떠들썩 추석..거실에만 몇 명이야

[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18명 대가족과 함께한 추석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9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내주신 해산물 잘 먹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엔 문어숙회와 해물찜 등이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거실 소파에 오손도손 앉아있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대가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앞서 이지훈은 부모님과 형제들까지 18명 대가족이 5층 빌라에 함께 살고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아야네가 이지훈과 결혼함에 따라 해당 빌라 4, 5층에 거주하게 됐다고.

이어 아야네는 추석을 맞아 대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끌벅적한 명절 일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일본 출신 미우라 아야네는 14살 연상 이지훈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당초 두 사람은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예식을 10월 18일로 연기했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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