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독립영화관 7편 상영..'코로나·인권 등 다채'

조선우 2021. 9. 22. 08: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이 이달 7편의 영화를 잇따라 상영합니다.

지난 16일 '습도 다소 높음'과 '토베 얀손', '아임 유어 맨' 세 편이 개봉한 데 이어 추석 연휴가 지난 뒤에는 '그대 너머에'와 '종착역', '어시스턴트', '아버지의 길'이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이달 개봉작은 전주 국제영화제 상영작과 국내외에서 극찬을 받은 독립 예술 영화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나 휴먼 스토리, 여성 인권 운동 등 현시대 이슈를 다채롭게 담았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