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스트레스를 싹..'창원의 집' 세시풍속 한마당

이정훈 2021. 9. 22.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문화재단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하루 '창원의 집'에서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창원문화재단은 또 창원의 집과 추석을 즐기는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는 시민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창원의 집은 200여 년 전 순홍 안 씨 5대조인 안두철 선생이 살던 전통 기와집으로 창원시 유일의 고택 문화공간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으로 창원의 집 동시 입장객 인원은 100명 미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의 집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문화재단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하루 '창원의 집'에서 세시풍속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투호, 제기차기, 비석 치기 등 흔히 접하는 민속놀이부터 쌍륙, 승경도놀이, 사방치기 등 조금 생소한 전통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또 창원의 집과 추석을 즐기는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는 시민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창원의 집은 200여 년 전 순홍 안 씨 5대조인 안두철 선생이 살던 전통 기와집으로 창원시 유일의 고택 문화공간이다.

솟을대문, 사랑채, 안채 등 건물 14채가 그대로 남아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으로 창원의 집 동시 입장객 인원은 100명 미만이다.

창원의 집 추석 프로그램

seaman@yna.co.kr

☞ 한국, 베트남에 백신 100만회분 지원키로…외국에 첫 백신 지원
☞ 배우 서이숙 측, 가짜 사망뉴스에 "고소 준비 중"
☞ "기저귀 많이 갈았다" 영국 총리 자녀 수 의문 풀렸다
☞ 약혼남과 자동차여행 떠났다 실종된 여성, 시신으로 발견
☞ 'D.P.' 촬영지 부산 광안동 지하 벙커를 아십니까?
☞ "도망가면 죽어" 전 여친 열흘 넘게 감금하고 "여행했다" 발뺌
☞ 與청년대변인 '패배자 새X' 막말 논란…野 "GSGG 이어 또?"
☞ 일본 1913년생 할머니들 '최고령 일란성 쌍둥이' 신기록
☞ 여친과 성행위한 중학생 성폭력범 될 뻔…법원 "징계 취소"
☞ 추석 연휴 지인과 술 마시던 남성 오피스텔 20층서 추락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